이따 뵐게요 이따뵈어요 바로 알기!

이따 뵐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맞춤법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많이 사용하며 헷갈린 단어들이 있습니다. 퇴근할 때 곧 선약이 있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맞춤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등교육까지 받았다고 해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잘 사용하면 지성인처럼 보이고 매번 같은 것들을 틀렸을 때 본인도 모르게 이미지를 깎아 먹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남들이 알아채기 전에 자주 헷갈리는 부분은 명확하게 알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상위 단어들에서 '뵈어요'와 '봬요'의 구분을 정확하게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로써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헤어질 때나 만날 때 쓰게 됩니다. 주로 사람들은 '내일 뵈요'라고 많이들 적어서 메신저로 보냅니다. 서로 가까운 사람이라도 매번 틀린 부분을 지적하는 건 꺼져지고 서로 민망해질 수 있기에 본인이 먼저 알고 제대로 사용을 하는 게 낫습니다. 무안하지 않도록 가끔 알려주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먼 정확하게 정답을 아셔야 합니다. 발음이 같다면 헷갈리는 정도가 더 심합니다. '봬요'는 다시 뵙자는 말로 헤어질 때 주로 사용하고 있고 말을 끝맺음을 맺을 때도 이용을 합니다. 그 외에도 구어체에서도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말입니다.

 

 
 
 
 

 

쉽게 확인하는법

'뵈'라는 어간과 '어'라는 어미에다가 '요'라는 보조사를 넣어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뵈요'는 '뵈'라는 어간과 어미 없이 '요'라는 보조사만 붙어있어서 쓸 수 없고 맞지 않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았을 때는 이상함을 느끼지 못할 때 어간 뒤에 '어'를 붙였을 때 이상한지를 보시면 확실해집니다. 주로 사용하는 '뵈요'에다가 '어'를 붙이게 된다고 해도 '뵈어요'로 전혀 어색하지 않은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봬요'로 쓰시는 게 맞는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내일 오후에 봬요와 같이 사용을 하시면 깔끔하고 틀릴 게 없는 맞춤법을 갖춘 문장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혹은 누구와 봬요라고 사용을 하시면 틀릴 걱정이 없습니다. 봬요와 뵈요의 차이점을 알아보았는데 다음으로 더 난이도 있는 이따 뵐게요를 알아보겠습니다.

 

 
 
 

 

 

 

뵐께요 봴께요

일상생활에서도 뵐게요 혹은 뵐께요 봴께요 등으로 다양하게 사람마다 다르게 사용을 하고 있어서 뭐가 맞는 것인지 헷갈리시기도 할 것입니다. 흔히들 회사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틀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자신만만하십니다. 이 세 가지를 구별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이따 뵐게요에서 게요와 꼐요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게나 께는 여러 상황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명확하게 구분을 하실 수 있으신 분들은 적은 편입니다. 행복을 줄게 내일 가지고 와서 줄게 내가 그쪽으로 갈게 등 다양하게 쓰는데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을 찾자면 약속이나 의지를 표현하는 경우에는 께가 아니라 게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ㄹ이라는 자음 뒤에 ㄱㄷㅄㅈ이 오게 된다면 된소리가 나서 께라고 생각을 하시게 됩니다. 읽을 때만 다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의 약속으로 타인이나 자신에게 표현하는 경우에는 게를 사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로 상대방에게 높임말을 사용해야 할 경우입니다. 나이가 많으신 연장자에게 주로 쓰게 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선생님께 와 같이 상대방에게 격식을 갖추는 것이고 할게요와 같은 말에는 게를 붙여주어야 합니다. 

 

 

 

 

 

 
 

 

 

맞춤법 

이따 뵐게요와 봴게요의 경우 어른들에게 사용하는 것으로서 뵈다 혹은 뵙는다는 것에서 파생이 되었습니다. 예측하신대로 봴은 보기에도 어색해 보이실 겁니다. 앞서 말씀을 드린 것과 같이 '어'를 붙여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뵐어게요라는 이상한 문장이 만들어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뵈에다가 어를 붙여서 봴게요가만들어지는데 늘여서 말해보면 이상한 점을 금방 눈치채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뵐게요가 훨씬 자연스럽고 실제로도 맞는 표현입니다. 뵐께요는 높임말을 붙이는 위치도 아니기에 탈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뵐게요가 정확한 정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어'를 넣어보시고 어색한지를 판단해서 확인하시면 앞으로도 틀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지마는 틀리지 않고 사용하고 계시는지 이번 기회에 확인하고 고쳐보시면 훨씬 편안한 문장을 구사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