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햇살이 바사삭 내리는 집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블로그 하는 것이 꽤나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이 뭐 별거 있을까요.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런 건지는 몰라도, 일상도 주말도 너무 빨리 아무것도 한 게 없는 듯이 지나갑니다. 그렇게 빨리만 지나가는 게 아쉬워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한 두 개씩이라도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해 두면 나중에 보면 한가득이 되어있었습니다. 그 한가득을 보면서 나는 이리도 치열하게 살았구나 느끼며, 또 꽤 괜찮은 조회수를 보며 다시 힘을 내서 삶을 살아가곤 합니다.
커피 한잔, 그리고 생활정보
무엇을 기록할까 하다가 문득 제가 삶에서 느끼는 궁금증들을 생활정보라는 카테고리로 풀어가 보려 합니다. 저는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은 편인데, 예를 들자면 헌 옷 수거함을 보고 그 이후 공정처리라던지 또는 그에 따른 수익구조들에 관한 호기심들을 거의 항상 가지고 삽니다. 그래서 길을 걷는 내내 심심할 틈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 이러한 혼자만의 망상들과 호기심들을 글로 풀어가 보려 합니다.
글쎄요, 사실 막상 적으러 나기 무엇부터 적어 나가야 할지 좀 고민이 되지만, 일단 적어가기 시작해 보렵니다. 꾸준히 적어가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