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맞는 TV 인치는?

TV 인치

안녕하세요. 장기간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시죠. 문화생활에도 많이 지장이 있어서 요샌 영화 관람도 집에서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정보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장소마다 어울리는 텔레비전인 치는 어느 정도일까 하는 고민을 한 번씩 해 보셨을 겁니다. 집마다 평수도 다르고 공간의 쓰임새도 달라 딱 잘라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사람들이 선택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TV 인치에 대해서 계산법을 알고 계셔야겠죠? 집에 있는 텔레비전이나 모니터가 있다면 줄자를 준비해서 대각선의 길이를 재어 주어야 합니다. 주로 인치를 사용하지만 집에 있는 제품을 이용하기에는 줄자가 적합하고 도출된 값을 다시 인치로 변환을 시켜주면 됩니다. 주로 상단부 쪽의 모서리에서 시작해서 맞은편 하단부 모서리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시면 됩니다. 이때 나온 길이에 2.54로 나누어 주면 몇 인치인지 나오게 됩니다. 이때 베젤이라고 텔레비전의 가장 가 쪽에 있는 액정 외의 부분은 포함을 시키지 않습니다. 모니터의 경우에는 24인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2.54를 곱해주면 61cm가 나오게 됩니다. 주로 가까이서 작업을 하는 컴퓨터에서 사용을 많이 하는 크기입니다.

 

 

 
 
 

 

 

 

 

 

TV 모델명

TV 인치를 명확하게 확인을 해 보시려면 뒤쪽에 보시면 모델명이 나와 있어서 확인해 보시고 제품명을 인터넷에 검색하게 되면 자세한 설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평평한 디스플레이의 경우에는 그냥 확인을 하시면 되겠지만은 곡면 같은 화면에는 위와 같은 줄자로 측정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데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대략적인 크기 확인만 가능하게 됩니다. 같은 화질이라도 크기가 더 큰 경우에는 선명해 보이지 않는 때도 있어서 꼭 확인해 보시고 구매를 하시는 게 낫습니다. 픽셀의 디테일의 차이가 크기별로 생길 수 있어서 해상도가 차이가 있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는 분이라면 단순히 크기만 볼 것이 아니라 더 선명한 걸 고르시면 되는데 잘 모르시겠다면 비싼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같은 모델이라고 해도 크기가 클수록 화질 저하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니 화질까지 챙기고 싶으신 분들은 비싸더라도 높은 모델로 선택을 해주시는 게 만족감이 더 큽니다.

 

 

 

 

 


 

 

TV 1080p

TV 인치는 한 눈에 들어오기 좋은 크기 괜찮을 때도 있지만 주로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에는 더 큰 치수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4K인 1080p가 대중화되고 있으면서 이제는 어떤 크기를 집에 설치할 것이냐가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집의 평수가 넓지 않고 거실이 좁은 편이라고 한다면 45인치나 55인치로 충분하다고 느껴지실 것이고 32평 이상은 55인치 이상은 두어야지 소파에 앉아서도 편안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야각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인치의 한도 내에서 결정하시려면 구매전에 실제로 전시실에 앉으셔서 한눈에 들어오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사람의 선호 시야각은 30도이지만 안구를 움직여서 보는 시야는 70도까지 가능하므로 그 이상이 되는 크기는 다소 부담스럽고 몰입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텔레비전의 크기에 따라서 거실의 분위기도 확 바뀌게 되므로 집에 들어왔을 때의 느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액자로도 사용할 수가 있으니 구매하실 때 용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V 55인치

TV 인치에 따라서 해상도의 차이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커브드가 아닌 일반 평면의 경우에는 4K일 때 65인치 이상이 돼야지 기존의 FHD와의 차이가 보이기 시작하고 8K의 경우에는 100~120인치가 넘어서야지 차이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모니터를 구매할 때는 40~60cm의 거리에 따라서 본인의 시력이 좋고 문서작업용으로 이용할 거라면 24~27인치가 적당하고 더 큰 제품을 사용해도 무난할 것입니다. 한눈에 봐야 하는 게임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최대 27인치까지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나쁠수록 바른 자세와 편안함을 위해서 높은 해상도와 인치를 선택해야 합니다. 텔레비전도 벽걸이로 사용을 하느냐 아니면 거실 장 위에 두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43인치의 경우에는 주로 노래방에 사용하기도 하고 선명함과 명암 비율이 괜찮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다양한 장소에 따라서 원하시는 크기가 다르니 어떤 자세로 얼마나 가까이서 보고 본인의 시력과 작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려해서 선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