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테스트 유행,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카톡방만 둘러봐도 참 많은 취향 테스트, MBTI테스트 등등 이것저것 짬을 내어서 할만한게 많습니다. 도대체 이런것들은 왜 갑자기 유행이되서 여기저기 보이는것일까요? 더불어 믿을만한 자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열광하고 위안을 얻습니다. 오늘은 취향 테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취향테스트
 

취향 테스트 종류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봐도 참 많은 취향테스트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MBTI부터 시작해서 이상형 취항표, 스테이크 취향테스트, 인테리어 취향 테스트, 여행지 테스트, 뷰티 취향 테스트, 음악 취향 테스트, 지적 취향 테스트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취향테스트는 사실

요즘 카톡방을 둘러보면 정말 많은 취향테스트들이 돌아다니는데, 단톡방에서 서로 테스트해보고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는게 하나의 밈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언제부터 왜 이런게 생겼을까요. 사실 테스트라고 나와있는 웹페이지들은 컴공과 대학생이 조금만 수업을 들으면 만들 수 있는 웹페이지기는 합니다. 웹페이지 자체 생산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인지 꽤 다양한 종류들의 테스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웹페이지들은 광고를 달아서 수익을 내기위해서 만들어지는데, 아쉽게도 OO 테스트등의 웹페이지들은 거의 한철이 지나면 사람들이 다시 안 하기때문에 지속적인 수익성이 어려워보입니다.

 

자주 해도 되는걸까.

아마도 개발자들은 끊임없이 떡상하는 컨텐츠가 생길때까지 계속해서 웹페이지를 생산하고, 사용자들에게 바이럴을 해서 어느정도 안정적인 클릭이 나온다 싶을때까지 계속해서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그 웹페이지 자체에 안좋은 해킹 파일이 있는게 아니니 꾸준히 해도 무방합니다. 결국은 이게 잘되면 수익성으로 넘어갈 것만 염두해두시고, 재미삼아 꾸준히 친구들과 공유하는건 좋아보입니다.